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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좀비' 정찬성 “UFC 타이틀을 위해 싸울것이다"


오는 4월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정찬성은 볼카노프스키의 3차 방어전을 펼친다.

 

정찬성은 “UFC 타이틀을 위해 경쟁하겠다.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가 부상으로 나온다면 공식 1위 맥스 할로웨이와 싸울 것"이라고 전했다.

 

UFC 는 기존 파이터가 부상 등 돌발적인 이유로 뛸 수 없는 경우 체중 감량을 포함해 언제든지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대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정찬성 말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