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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오늘 10시 45분 UAE와 A조 최종전 치른다


한국팀은 29일 오후 10시 45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UAE팀과 A조 최종전을 치른다.

 

현재 한국의 기록은 7승 2무로 A조와 B조에서 유일하게 무패팀이 됐다.

 

또한 한국 축구는 UAE와 6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전적 13승 5무 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축구는 승리하면 조1위 비기거나 패하면 조2위 이라서 큰 타격은 없지만, UAE는 비기거나 패하면 조4위로 추락해 플레이오프에 출전하지 못해 마지막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결승 진출이라는 가장 중요한 목표를 달성했지만, 조 1위의 기회가 있기에 조 1위를 향해 도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마지막 경기 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