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화제

필리핀 보건부 장관, 코로나19 확산 억제


9일 필리핀 한 매체에 따르면 프란시스코 두케 보건부 장관은 어제 수도 마닐라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최근 데이터를 보면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방역 노력의 영향으로 코로나19 감염이 통제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두케 장관은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 당선자가 이끄는 새 정부를 비롯한 검역 당국에 방심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이어 그는“코로나바이러스의 돌연변이가 계속해서 출현하고 있는 만큼 항상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