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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아이유, 피에스타 지원 사격 나섰다


가수 아이유가 6년 만에 컴백한 피에스타를 응원하며 주목받고 있다. 

 

아이유는 자신의 SNS에 피에스타의 신곡 ‘짠해’를 스트리밍하는 사진을 올리며 “피에스타가 돌아왔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과거 같은 소속사인 로엔 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활동했던 인연이 있다.

 

피에스타는 6년의 공백을 깨고 재결합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8월 31일 리메이크 음원 ‘짠해’를 발매했다. 2023년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피에스타의 혜미는 아이유가 과거에 자신들을 많이 홍보해 줬다고 회상하며 “우리는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내며 친해졌다”고 덧붙였다.

 

혜미는 아이유가 첫 정산 기념으로 명품백을 선물해 준 일화도 언급하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었지만 주변 사람들에게도 선물을 나눠줬다. 정말 의리가 있는 친구”라고 칭찬했다.

 

아이유의 응원은 피에스타의 컴백에 힘을 더하고 있으며, 팬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두 아티스트의 우정과 협력은 K팝의 따뜻한 면모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