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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이승엽' KIA 김석환, 또다시 2군으로 간다

2일 10개 구단은 KBO를 통해 1군 등록 및 취소를 발표했다.

 

주목할 점은 '제2의 이승엽'이라고 불린 KIA의 김석환이 2군으로 추락한 것이다.

 

김석환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3개의 시범 경기에서 그는 0.310의 타율, 2개의 홈런, 10개의 타점, 7개의 득점 및 0.956의 OPS를 기록했다.

 

박흥식 전 2군 감독은 이승엽의 타격 방식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아 '제2의 이승엽'이라는 별명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투수들은 시범경기에서 김석환을 분석하고 김석환에게 쉽게 공을 내어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