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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데이즈' 유해진, "반려동물 생각하는 영화 되었으면"

 '도그데이즈'의 유해진, 탕준상, 윤채나, 김덕민 감독이 개봉 전 무대인사에 나섰다. 이 무대행사는 시사회를 통해 '도그데이즈'를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서울 지역 극장에서 진행되었다.

 

주연으로 출연하는 배우 유해진은 "'도그데이즈'를 일찍부터 찾아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리며,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분들도 반려동물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영화였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도그데이즈'는 반려견 덕분에 엮이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인류애 풀충전', '기분 개 좋은 영화'를 슬로건으로 걸고 오는 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