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세상

부안 한음페스티벌 '노래하고 공감하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한음페스티벌이 19일, 20일 총 5회에 걸쳐 부안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연주와 샌드아트, 악기체험으로 보다 쉽게 클래식을 접하도록 기획됐다.

 

19일 열리는 ‘부안을 노래하다’ 공연은 '샌드아트가 함께하는 음악회', '위대한 콘서트', '한 마음 음악제'가, 20일 열리는 ‘부안을 공감하다’ 공연은 '키즈 앤 칠드런 음악회', '우즈벡 국립교향악단'이 각각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체험과 전문 오케스트라, 성악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