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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최고 대전료, 강남 아파트 살수 있다" 사실은?

지난8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추성훈은 "대전료 중 최고 금액이 얼마냐"라는 질문에

 

"강남아파트 살 수 있을 정도"라고 답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훈련을 너무 열심히 해서 그만큼의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관계자는 "추성훈의 대전료는 3억원을 넘지 않을 것"이라며 "스폰서나 상여금 외에 순수 대전료로 강남아파트는 무리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지난 2020년 미국 USA투데이가 공개한 UFC 누적 소득 추정액에 따르면 추성훈은 2009~2015년 UFC 시절에는 7경기를 치르는 대가로 약 60만 달러(약 7억6000만원)를 받은 것으로 한 경기당 약 1억원은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UFC 톱스타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의 대전료는 30~40억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