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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강탈자' 염혜란, 이번에는 '돈의 얼굴' 선보인다


각종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관객의 시선을 강탈한 '천의 얼굴' 염혜란이 이번에는 '돈의 얼굴'로 나선다.

 

염혜란이 내레이터로 등장하는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은 다큐멘터리 명가인 EBS가 10년 만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경제 대기획으로, 억만장자와 은행강도 등 돈을 좇는 많은 이들을 통해 돈에 대해 파헤치는 다큐멘터리이다.

 

염혜란은 '도깨비', '슬기로운감빵생활', '더 글로리', '경이로운 소문', '마스크걸' 등의 화제작에서 굵직한 역할을 출중한 연기력으로 선보이며 완벽한 모습으로 찬사를 자아낸 바 있기에 다큐멘터리에서 일인다역으로 풀어낼 얼굴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연출을 맡은 이혜진, 박재영 PD는 "보이지 않는 경제 원리가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담았으며 각자가 생각하는 '돈의 얼굴'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