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세상

단돈 '1,000원'으로 클래식을 즐긴다..세종문화회관 '천원의 행복'

세종문화회관은 8월 '천국의 행복' 프로그램으로 클래식과 국악을, 8월 16일~19일,  8월 30일~31일까지 총 6일간 1,000원 콘서트를 개최한다. .

 

일단  8월 16일~19일에는 신한음악상 역대 수상자들이 함께하는 'S 클래식 위크'으로 기간동안 오후 7시30분에 총 3회를 진행한다.

 

이어 8월 30일~ 31일에는 대중들에게 인정받은 민요 그룹 밥(bob)과 창의적인 국악 앙상블 동화과  '현대국악콘서트 진면목'을 진행한다.

 

예매는 7월 19일~ 26일까지이며, 잔여석은 8월 2일부터 공연 당일까지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