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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마스터로 새출발 알린 조민아 "아팠던 이유 신병 때문"

 가수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타로 마스터로 새 출발을 알렸다.

 

그녀는 "공감력이 좋아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던 제가 이제는 타로 마스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1년 전에 타로를 보러 갔다가 '이미 다 아는 사람이 왜 여기 왔지'"라는 말을 들었고 그녀가 아팠던 원인이 신병 때문이었다는 것을 들었다고 전했다.

 

조민아는 "예전의 저처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많은 분의 이야기를 듣고 그분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싶어서 타로 마스터 직업을 선택하게 됐다"며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