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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국내최초 '층간소음 1등급' 인증받았다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층간소음 저감 기술'을 국가공인기관으로부터 1등급 인증을 받았다.

 

24일 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인증기관인 LH 품질시험인증센터에서 실시한 바닥충격음 성능평가에서 경충격음과 중충격음 모두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증받은 '중량충격음 차단성능 1등급'은 아래층에서 전달되는 소리가 40dB 이하일때 인증받을 수 있는 것으로 즉, 윗층에서 강한 충격음을 감지되기 ​​어려울 정도로 소음 차음 기준을 뜻한다.

 

이번 1등급 인증과 층간소음 사후확인 등 엄격한 층간소음 검증제도에 대응한 현대걸설은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입주민의 삶의 질 윤택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대부분의 기존 아파트는 법적 기준인 4급 중충격 소음 차단 수준에 해당하는 차단 성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