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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아쉬운 분량, '더 마블스' 박서준의 첫 할리우드 데뷔


배우 박서준이 새로운 마블 영화 '더 마블스'의 할리우드 첫 데뷔 소식에 많은 국내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박서준은 이번 마블 시리즈 영화에 출연함으로써, 앞서 출현한 수현과 마동석에 이어 마블 영화에 출연한 세 번째 한국 배우가 됐다.

 

첫 데뷔인 만큼 기대가 컸으나 박서준의 연기를 빛내줄 캐릭터성이 조금 아쉬웠다. 자신만의 뛰어난 연기나 매력을 관객에게 보여주기에는 캐릭터의 개성이나 인물 간의 관계도 조금 부족해 보였다.

 

다만 박서준이 할리우드 무대에서 영어를 사용하며 연기 데뷔를 했다는 점과 그 무대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MCU였다는 것은 굉장히 긍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