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세상

10년의 붓질, 영원의 감동..빈센트 반 고흐, 예술의전당에 오다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세 번째 국내 회고전, '불멸의 화가 반 고흐'가 열렸다. 

 

네덜란드 크뢸러 뮐러 미술관에서 온 70여 점의 작품을 통해 고흐의 짧지만 강렬했던 10년 화가 인생을 조명한다. 

 

'자화상', '씨 뿌리는 사람' 등 대표작을 포함해 흔히 볼 수 없는 희귀작품들도 다수 전시되어 고흐 예술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전시는 2025년 3월 15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