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기아, 오늘(22일)부터 '장애인 수해차량 정비 지원' 접수


기아자동차는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파손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족을 위해 수해차량 정비를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장애인 가족의 소득, 장애의 종류 및 정도, 보유 차량의 종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약 50가구를 선정하여 차량 수리 시 유지비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신차 구매 시 핸드헬드 컨트롤러 구매 비용을 보조할 계획이다.

 

접수방법은 초록여행 홈페이지(www.greentrip.kr)에서 8월 22일~10월 10일까지이며, 선정결과는 10원 14일에 개별통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