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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드디어 시즌 4골 쏘아올렸다.. "자신감 찾는 전환골"


5일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토트넘-크리스탈 팰리스 경기에서  4-0으로 토트넘이 우승했다.

 

이날 손흥민은 케인, 브라이언 힐과 공격진으로 앞세웠고, 후반 3분과 8분에 연이어 케인이 득점, 23분에는 맷 도허티가 득점했다.

 

그리고 후반 27분, 손흥민이 네 번째 골을 쏘아올렸다.

 

득점 후 손흥민은 쓰고 있던 마스크 내던지며, 기쁨을 표호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토트넘에게 정말 미안했다"며 "득점할 때라고 생각했다.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으며, 자신감을 되찾기 위한 전환점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쁨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