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세상

5천여 명이 다녀간 화랑미술제, 역대 최대 방문 기록해


미술품 장터로 알려진 화랑미술제가 서울 코엑스에서 12일~16일까지 진행됐다.

 

156개 국내 화랑이 참가한 올해 화랑미술제는 두 개 홀로 확장된 전시 공간으로 마련되어 작년보다 5천여 명의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역대 최대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협회 관계자는 "미술제에 첫 방문한 관람객들이 미술품을 많이 구입했다"라며 차분했던 미술제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줌-인'(ZOOM-IN) 특별전에 포르쉐 특별상 수상자로도 선정된 젠박 작가의 특별전도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