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사회

"토익보다 탄핵!" 20대부터 백발의 노인까지 부산 서면에 모였다!


부산 서면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민 집회가 연일 이어지고 있으며, 9일에는 6차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약 3000명이 참여했으며, 주최 측은 보행로를 정리하고 우측통행 팻말을 들며 질서를 유지했다. 

 

집회에는 20대 대학생부터 고령층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했으며, 대학생들의 자유 발언이 이어졌다.

 

발언자들은 비상계엄과 정부에 대한 분노를 표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했다. 

 

집회는 시민 가두행진으로 마무리되었으며, 두 개의 경로로 나뉘어 행진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