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화제

헉! 샴페인 1병에 32억 원이나...


한 외신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프랑스 기업 샴페인 에비뉴 포시의 '매그넘 2.5'가 한 이탈리아 출신 투자자 형제에게 250만 달러(약 32억 7000만 원)에 판매됐다고 전했다.

 

이는 작년 크리스티 경매에서 4만 2875파운드(한화 약 6661만 원)에 낙찰된 1874년산 페리에 주에 샴페인을 넘어선 신기록이다.

 

샴페인을 산 부오노 형제는 이탈리아 패션 가문 출신으로 2014년부터 계속 암호화폐에 투자해 왔다. 

 

샴페인 구매자는 샴페인뿐만 아니라 병에 인쇄된 NFT의 소유권도 양도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