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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커피, 최초의 브랜드 모델은 바로 '선재'?


이디야커피가 배우 변우석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변우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선재 역할을 맡아 국내외에서 '선재 열풍'을 일으키며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다.

 

이디야커피는 이달 말 공개될 TV 광고를 시작으로 변우석과 함께 브랜드의 진정성을 강조하는 여러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맹점과의 상생을 기업 철학으로 삼고 있는 이디야커피는 이번 광고와 마케팅 비용을 본사에서 전액 부담할 계획이다.

 

전국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위해 모델 이미지를 활용한 스틱커피 패키지와 포토 카드를 제작해 이디야커피 매장에서만 판매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23년간 커피만을 고집해 온 이디야커피의 진심을 소비자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배우 변우석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